세종시에서 시세 차익 2억 이상을 낼 수 있는 줍줍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최근에 바뀐 청약조건으로 인하여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무주택자라면 전국 어디에 거주를 하든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세종의 거래량도 늘고 있는 추세도 있고, 차기 정부가 들어서면 세종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긴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마도 향후에는 아파트 가격이 지금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주변 시세보다 약 2억원 정도 저렴하게 나온 이 물량들이 기존의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서 투자 가치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물건들은 전용59타입 3개와 전용84타입 1개인데, 분양가는 옵션비 포함하여 전용59타입은 2억8540만원 ~ 2억8822만원이고, 전용84타입은 4억7969만원입니다. 계약금은 계약시 10%이고, 잔금은 입주시에 90%입니다.
각 물건별 추가선택품목 설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중에서 전용84B타입은 흔치 않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고, 해당 동의 위치가 바로 옆의 천을 보고 있어서 단지 내에서도 위치가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에 복층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신청자격 : 입주자모집공고일(2025.04.14)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성년자에게 1세대 1주택의 기준으로 공급
신청일정 : 2025.04.24 (목) 10시~17시
신청방법 : 인터넷 신청
신청장소 : LH 청약홈플러스 (apply.lh.co.kr) 및 모바일앱
추첨 : 2025.04.30 (수) 11시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 발표 : 2025.04.30 (수) 16시 이후 LH 청약홈플러스 및 모바일앱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 서류제출 : 2025.05.02 (10:30~17:00)
당첨자 계약체결 : (전자) 2025.05.29 (목) 10:00~17:00 (현장) 2025.05.30 (금) 13:00~17:00
입주 시기 : 2025.05.29~2025.07.28
세종은 살아본 사람들은 다 좋아하는 곳입니다. 계획도시로 만들어진 곳이라서 곳곳에 공원이 많아 언제든지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산울5단지가 있는 산울동은 오송역과 대전의 반석역을 오가는 BRT가 정차하는 곳이라서 세종에서 흔치않은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는 주변 시세에 비해 2억 정도의 차이가 나는 곳이며, 현재 나와 있는 네이버 부동산 매물만 보아도 매매의 경우, 전용59타입은 4억5000만원이고, 전용84A타입은 7억2천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또한 전세는 전용59타입만 2억2000만원이니, 실거주를 하지 않는다 하여도 적은 투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전세가율이 50%도 채 되지 않는 세종에서 80% 정도의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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